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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PC바둑이 시간 날 때 한게임포커 클래식을 통해 로우바둑이를 연습하는 중입니다. 아무래 카드 게임의 원조 격인 게임이다 보니 플레이하는 유저 수도 확실히 많고 간간이 즐기기에는 정말 이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꾸준히 로우바둑이를 연습하며 포커 특유의 눈치 싸움과 베팅에 대한 나름의 철학을 세워나가는 중입니다.​​특히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원조 격인 PC와도 연동이 가능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덕분에 가끔씩 업무를 하다가도 집중이 안될 때 PC로 한두 판씩 몰래 플레이하며 또 소소한 즐거움도 느껴보고 있네요. 포커머니가 연동되기 때문에 어떤 플랫폼으로 플레이하든 PC바둑이 이어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참고로 아프리카에서도 꾸준히 BJ마스터즈를 통해 BJ들의 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3회차인 머니의 신을 통해 테이버, 범프리카, 서윤, 코인탐정님의 치열한 대전이 펼쳐지기도 했었죠.​​개인적으로 저는 서윤 님을 다시 왕중왕전에서 볼 수 있길 기원했었는데요. 아쉽게도 빠르게 탈락하며 범프리카님과 테이버 님의 1대1 끝에 테이버님이 왕중왕전으로의 티켓을 거머쥐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실력차가 꽤나 났던 대회라고 생각되는데요. 과연 테이버님이 왕중왕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종종 7포커나 하이로우를 플레이할 때도 있지만 최근 들어서 더 PC바둑이 플레이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로우바둑이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다른 종목들보다 간단하고 쉬운 족보 그리고 빠른 플레이 시간과 무한 눈치 싸움, 카드 게임의 진수를 담고 있는 종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특히 족보가 쉬운 편이기에 초보자 분들도 쉽게 즐길 수 있어서 이제 막 카드 게임을 접해보려고 하시는 분들께도 강력하게 추천 드리고 싶은 종목입니다.​​설정 내 게임 가이드에서 보다 자세한 각 종목 별 플레이 방법에 대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로우바둑이는 타 종목에 비해 적은 4장의 카드로 족보를 완성하게 됩니다. Low라는 그 PC바둑이 이름 그대로 최대한 숫자가 낮게 패를 구성하는 게 중요한데요. 먼저 모든 패를 다른 문양으로 맞출수록 그리고 패의 숫자가 낮을수록 좋은 족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처음부터 총 4장의 카드를 받고 시작하게 되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원하는 만큼 패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종목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모든 패를 비공개로 나만 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상대가 아침, 점심, 저녁에 얼마나 패를 교환하는 지와 베팅하는 모습을 보고 상대의 패를 유추해야 합니다. 거짓 베팅을 하기에도 좋고 그만큼 상대의 거짓 베팅에 유의하며 플레이를 해야하죠.​​열심히 플레이하며 PC바둑이 포커머니도 꽤 모았겠다, 나름 실력자 분들과의 매칭을 하고 싶어져 높은 난이도의 방으로 입장해보았습니다. 마침 제가 입장한 타이밍에 메이드 족보가 2개나 나와서 다음 판에는 메이드를 잡게 되면 무조건 올인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메이드가 연달아 여러 판 나오기에는 확률이 쉽지 않기도 하고요.​​낮은 패일수록 좋은 로우바둑이 특성 상 에이스를 잡고 시작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4 클로버까지 들고 있기 때문에 정말 말도 안되게 운이 따라준다면 골프까지도 도전해볼 수 있는 상황. 열심히 판을 키우며 제발 좋은 패가 나오길 기원해봤습니다. PC바둑이 어느 정도 높은 족보를 완성할 수 있는 확률이 있는 판이 분명해 보였거든요.​​하트가 잠깐 보이긴 했으나 올인을 넣기에는 조금 높은 듯한 패, 바로 다시 두 장 돌리기에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메이드 6, 7탑 정도만 나와도 나름 안전하게 올인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어마어마한 경우의 수에 의해 상대나 골프나 세컨드 등의 패를 들고 있을 확률도 분명 있겠지만요.​​그런 상황에서 점심 때 받게 된 3다이아와 6클로버. 클로버 대신 하트가 나왔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이었겠지만 어쩌다 보니 희망을 품으며 올인까지 해버리는 상황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PC바둑이 상대 중에 두 명이 점심부터는 패를 교환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이미 베팅한 금액이 적지도 않았을뿐더러 충분히 메이드 완성이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했네요.​​결국 완성한 건 메이드 Q탑이었고 상대는 메이드 7, 8탑을 들고 있었던 상황. 결국 9천만 골드를 인하며 오늘 또 하나의 교훈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조금 성급하게 베팅을 한 건 맞지만 나름의 확률도 있어서 메이드도 잘 완성했는데 조금 아쉬운 결과가 나왔네요. 메이드를 만들었다고 해도 사실 앞서 드린 것처럼 6~7 정도가 아닌 이상 올인은 조금 무리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 판으로 성급한 PC바둑이 올인을 하지 말자는 또 한번에 교훈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습니다.​​물론 올인을 하게 되더라도 무료충전이나 여러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어 큰 걱정없이 다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한게임포커 클래식의 장점 중 하나. 꾸준히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게임포커 클래식과 PC에서 플레이하며 원하는 만큼 실력을 키워 보시길 추천 드리고 싶어요. 틈틈이 플레이하며 조만간 또 후기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클래스가 다른 최고의 온라인 포커 게임, 한게임포커! 7포커, 로우바둑이, 하이로우 등 최고의 카드게임을 만나보세요!​​​본 포스팅은 한게임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 됨.